“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더위에 지친 장애학생과 가족에게 1박 2일 간의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합니다.”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초록여행’에서 오는 2015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학생(초·중·고·대 모두 포함)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을 지원한다. 이번 여행은 장애학생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 및 가족 간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등록 장애학생과 가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수)까지이며, 여행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대상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질 예정이며, 발표일은 6월 26일(금)이다. 사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족에게는 가족이 함께 1박 2일 간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 여행경비 35만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팀에게는 KBS3R ‘내일은 푸른 하늘’출연 기회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한 장애인 가족여행지원 사업으로 그간 17,000여명의 장애인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