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대한민국 최초 수상 > 누리안테나(정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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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대한민국 최초 수상

서울도서관은 IFLA ‘친환경 도서관상’에 지원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수상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도서관의 친환경 프로젝트>를 주제로 제출하였으며, 서울야외도서관 포함 다양한 부문의 서울도서관 ‘친환경 정책’시도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가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는 국제도서관계 동향 파악과 각국 도서관 현안문제 논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도서관계의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서울도서관은 캐나다와 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도서관이 수상한 ‘친환경 도서관상’은 환경 및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전세계 모든 도서관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상입니다.

서울도서관의 친환경 프로젝트 주요 내용으로 '책읽는 서울광장'이 있습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도서관 앞 서울광장을 세계최초로 ‘공공 야외도서관’으로 조성한 사례입니다. 시민들이 광장 위 푸른 잔디밭에서 특별한 독서 경험을 즐기고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푸른 잔디위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치고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한 5천여 권의 책을 비치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자연 속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