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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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퓨처랩 1주년 맞아 미취학아동~청소년~학부모 함께 즐기는 미래기술 체험
- 가상현실 트레드밀, 4족 보행 강아지 로봇, 포토카드 키오스크 등 체험가능
- 미래기술 놀이터 ‘서울퓨처랩’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에 관심 키우길
□ 10월 28일(토), 미래기술 놀이터 ‘서울퓨처랩’에서 드론 땅따먹기, 로봇레이싱, 로봇 슈팅대결, 인공지능(AI) 방탈출 등 24가지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가 열린다.
□ 서울시는 인공지능·자율주행·로봇·드론 등 서울시민의 미래기술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한 서울퓨처랩이 조성 1주년을 맞아 ‘서울퓨처랩 팝업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토), 하루 동안 평소에 서울퓨처랩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 13가지의 새로운 체험 거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 서울퓨처랩은 시민들에게 미래기술을 알리는 놀이터 콘셉트의 체험관으로 퓨처교육관·뉴테크체험 1관·2관 등 총 3개의 공간에서 메타버스·로보틱스·자율주행·인공지능 4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서울퓨처랩은 2022년 10월 28일 마곡광장에 조성된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3월 7일 정식 개관하였다. 2023년 9월까지 1만 8천명이 넘는 인원이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 팝업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퓨처랩 실내 체험관 및 마곡광장에 설치된 실외부스에서 시간대에 따라 3부(10시, 13시, 15시 30분 시작)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구역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재미있게 즐기는 24개의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 실내 체험관에서는 △가상 미래직업 체험 △로봇 협동경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체험 △인공지능 방탈출 등 기존 서울퓨처랩의 프로그램과 함께 나만의 LED 시계를 제작해보는 코딩 특강도 진행된다.
○ ‘가상 미래직업 체험’에서는 확장현실(XR) 속에서 원격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고, ‘로봇 협동경기’에서는 전차형 로봇을 조종하여 단체로 기지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는 가상세계 지도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고, ‘인공지능 방탈출’은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테마체험이다.
□ 마곡광장에 설치된 실외부스에서는 △드론 땅따먹기 △가상현실(VR) 트레드밀 체험 △증강현실(AR) 입체그림 체험 △포토카드 키오스크 체험 등 평소 퓨처랩에서 운영하지 않는 특별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이날 마곡광장에서는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을 만날 수 있다.
○ ‘드론 땅따먹기’는 드론 이착륙을 조종하여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경기이고, ‘가상현실 트레드밀 체험’에서는 보행 인식 기술을 통해 가상세계에서 자신의 이동을 체감할 수 있다
○ ‘증강현실 그림 그리기’과 ‘포토카드 키오스크 체험’에서는 각각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체그림과 움직이는 사진을 볼 수 있고, ‘인공지능 강아지로봇’은 4족 보행로봇으로, 팝업데이 동안 마곡광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 실내 프로그램의 경우는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았고, 실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예약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각 부 시작 30분 전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 서울퓨처랩 팝업데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퓨처랩 블로그(https://blog.naver.com/seoulfulab) 및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fu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인공지능·자율주행·로봇·드론 등 미래기술 체험 저변을 넓히는 이번 팝업데이가 서울퓨처랩이라는 미래기술 놀이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에 관심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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